보건복지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, 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, 고령자 보호를 위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와 안내드립니다.

가. (종사자 검사 확대) 수도권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주 2회 PCR검사 → 주 2회 PCR검사 + 신속항원검사(5일) 실시(11월 4주~, 방대본 공문 참조)

※ 백신 추가접종 완료 후 2주 경과자는 제외

나. (요양병원) 신규 입원 시 PCR검사 및 격리기간 강화 (시행 : ‘21.11.26.~)

- 1회 PCR검사(입원시) + 격리실 1일 대기 → 2회 PCR검사(①입원시, ②격리 3일차) + 격리실 4일 대기

※ 요양병원에 격리실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다인실 격리도 인정(붙임 Q&A 참조)

다. (추가 접종) 관내 요양·정신시설에 방문접종 인력이 부족한 경우, 지역내 요양병원·의원과 연계(국민건강보험공단 협조)를 통해 의료인력을 지원할 예정임